지난 3월 셋째주에는 총 7건의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김태현 강사님의 마들종합사회복지관(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인권)과 참좋은센터(인권), 꿈친장애인주간보호센터(인권) 교육이 진행되었고,

최경은 강사님의 송파시니어클럽(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EM실천(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이지은 강사님의 바오로교실(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1&2주차에 이어 3주차 강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시각장애 당사자 강사의 장애이해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이 현실적인 상황을 더 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강사님이 강의 중 소개한 장애 관련 에피소드가 교육생들에게 크고작은 울림을 주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키오스크에서 원하는 음식을 손쉽게 주문하지 못한 경험,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놀이기구 탑승이 제한된 경험 등의 이야기였습니다.

이러한 에피소드 공유는 교육생들의 인권관을 확장하고 보다 심층적인 차원에서 장애와 인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강사님들과 함께, 장애공감형 강의를 통해 포용력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다음에도 다시 좋은 기회로 찾아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