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셋째주와 넷째주에는 총 3건의 직장내 장애인식개선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최경은 강사님의 초록 교육(1, 2회차)과 박소영 강사님의 초록 교육(3회차)이 진행되었고, 김태현 강사님의 함재보호작업장 교육이 진행되었는데요 ~!

올 해 마지막 성희롱예방교육들이었기 때문에 강사님들 역시 더욱 감회가 남다르셨다고 합니다.

직장 내에서 발생하기 쉬운 성희롱의 언어적 요소에서부터 비언어적 요소들까지, 이해를 돕는 재미있는 영상들과 함께 직장내에서 어떻게 서로를 더욱 건강하게 마주할 수 있을지 돌아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미처 성희롱적 이야기인지 몰랐던 표현들에 대해 조심하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강사님들의 실감나는 연기와 이해하기 쉬운 사례 중심의 강의가 교육생 분들의 높은 집중력을 이끌었던 것 같습니다. 매번 강의에 진심인 강사님들의 노력들이 빛을 발하는 순간들이었습니다. 

올해 성희롱예방교육은 마감되었지만, 이번에 교육이 진행되었던 교육장들도 내년에 또다른 좋은 교육기회들로 찾아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